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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패션, 돌아오다

SUMMER TREND KEYWORDS


코로나가 앗아간 1년 반의 시간 동안 패션에 눈과 귀를 닫고 살았던 패션 마니아들은 주목!

마침내 2021년 여름 패션 트렌드를 예습해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


올 여름은 바로 전 세계 패션 디자이너들이

'패션에 대한 욕망과 희망이 돌아오는 첫 계절이 될 것'

이라고 얘기했던 바로 그 계절이거든요.


미리 말씀 드리자면 올 여름 트렌드는 팬데믹 동안 꾹꾹 눌러온 욕망이 폭발하기라도 한듯

한껏 유쾌하고 파격적이랍니다.


















 메시  Mesh




올 여름 메시 스타일이 예년과 다른 게 있다면 '시크함' 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구멍이 성근 망사 스타킹 같은 섹시함과는 거리가 먼,

오히려 민망한 룩을 가리고 세련되게 연출해주는 레이어드 아이템으로서의 매력이 큽니다.


마레디마리는 슬리브리스 위에 레이어드하는 메시 가디건이나

슬립 드레스 위에 걸쳐 입을 수 있는 메시 드레스를 대표적인 메시 아이템으로 소개합니다.

















화이트 맥시 드레스 White Maxi Dress




올 여름 컬러 트렌드는 크게 두 가지로 확실히 구분됩니다.

총천연 트로피컬 프린트처럼 완전히 컬러풀 하거나, 클래식 하게 블랙&화이트의 모노크롬 룩으로 가거나.


마레디마리의 선택은 블랙과 화이트컬러의 모노크롬 입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 아이템은 영원한 인베스트먼트 아이템이니까요.


마침 영원한 여름 패션의 여왕, 화이트 드레스 유행이 돌아왔습니다.

종아리 아래로 내려올 정도로 길이가 길고, 답답하지 않도록 시스루 소재를 택한 것이 특징이죠.


주의할 것은 걸음걸이를 따라 물결치는 듯한 플루이드 질감을 내는 게 중요하답니다.

입은 채로 걸어봤을 때 부드럽게 드레이프 되면서도 가볍고 시원한 소재를 선택하도록 하세요.


















브라렛 Bralette




무조건 올해는 아랫배는 넣고 복근을 만들어야 합니다.

90년대 스타일의 크롭탑을 위시해 배를 까고 주위로 스트랩을 두르는 '미드리프 플로싱(midriff flossing)'

그리고 브라렛(bralette) 스타일이 유행하니까요.


마레디마리가 추천하는 브라렛 스타일링은 블랙 테일러드 재킷 안에 같은 색의 브라렛을 받쳐 입고,

역시 같은 색의 팬츠를 입어 셋업 스타일로 연출하는 것 입니다.

















오픈 백 Open Back




마침내 안전해진 상황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룩을 선택할 건가요?


마레디마리의 추천은 등이 드러나는 오픈 백(Open Back) 스타일의 드레스 입니다.


이미 에르메스, 디올, 빅토리아 베컴의 SS 컬렉션에서도 제시했듯이,

등 라인을 화끈하게 드러내는 스타일만큼 화끈하고 시원한 여름 파티 스타일도 없다니까요.

















오픈 플랫 칼라 Open Flat Collar




70년대 에비에이터 룩을 연상시키며, 클래식한 선글래스와도 잘 어울리는 가슴 앞부분이 V자형으로 넓게 파진 오픈 칼라가 유행합니다.

특히 폴로 셔츠를 연상시키는 플랫 칼라가 더해지면, 시크한 2021년형 프레피 룩이 됩니다.

레트로 무드와 귀족적인 느낌이 묘하게 공유되는 패션 아이템입니다.














마레디마리 홈페이지에서 여름 키 아이템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