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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살을 타고 흐르는 흰 티가 좋았는데, 요즘은 형태를 유지하는 옷들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만들게 된 스트링 니트탑이에요. 마레디마리 니트의 가장 큰 특징은 입는 사람 마음껏 스타일링 할 수 있다인데요. 스트링 니트탑 역시 네크라인 뒤에 부착된 두 개의 끈을 활용 해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어요!  

 

하나만 입을 때는 말이 필요 없는 기본이지만 재킷과 입는다면 또 말이 달라져요. 네크라인 뒤에 있는 끈을 재킷 밖으로 꺼내 그냥 툭 늘어트리거나 재킷 앞쪽으로 착! 떨어지게 연출하면 가을 옷 입기가 매일 즐거울 거예요!














 


여름 내내 여름을 스타일쉬하게 만들어 준 세일러 니트 탑! 그냥 입어도 좋지만 재킷과 함께 연출해 봐요.

 

후디 (Hoodie)를 재킷이랑 입어 본 적 있어요? 재킷을 딱! 입고 후디 모자를 꺼내서 스타일링 하면 경쾌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그래서 더 예쁜 룩(look)이 완성 되어요.

 

마린 니트탑은 세일러 칼라가 후디만큼 크기 때문에 재킷을 걸치고 세일러칼라를 밖으로 빼서 코디네이션하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재킷 위에 브로치를 붙이거나 숄을 걸치는게 아니라 세일러 칼라 딱 하나로 완성되니 이보다 편한 옷이 또 있을까요?!












 





포인트가 되는 연출도 좋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입고 싶을 때도 있어요. 그럴 때는 가장 기본이 되는 슬리브리스 니트탑을 이너로 매치해보는 건 어때요?

 

요즘 날씨도 슬리브리스 니트 탑 하나로 충분하지만 가을 재킷안에도 그것 하나로 충분할 때가 분명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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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재킷을 얼른 입고 싶게 만드는 니트,
같이 구경할까요